최종편집 : 2022.05.21(토) 407호

 

 

 

 

군산시 예비문화도시사업 '문화공유대학' 통해 시민에게 '확산'

  
2022-05-11 19:39:01

 

일상문화에 대한 인식과 문화공유 활동에 대한 다짐 새롭게...

 

 군산시와 군산문화도시센터(센터장: 박성신, 군산대학교 교수)가 진행하는 「문화공유대학」에서 지난 10일 3회차 강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군산시 문화도시사업의 비전 ‘문화공유도시, 군산’의 출발점인 ‘일상문화, 문화일상’을 주제로 김규원 선임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강의했다.

문화도시사업에서 문화는 특정분야 예술을 지칭하는 협의의 해석을 지양하고, 문화예술·생활양식·공동체적 삶의 방식·가치 체계·전통 및 신념 등 사회나 사회 구성원의 고유한 정신적·물질적·지적·감성적 특성의 총체적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같은 관점에서 군산 문화도시사업의 비전과 체계는 광의의 문화 개념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다고 평했다.

시민들은 강의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일상적인 생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문화를 지칭하는 일상문화를 포용하는 관점을 확인하고, 일상에서의 문화 향유와 문화로 완성하는 삶을 살펴봤다.

김규원 선임연구위원은 “일상문화의 향유는 우리 자신의 일상을 활기있게 하는 동시에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바탕이 되며 또한, 시민이 문화주체로 나설 때 문화도시로 나갈 수 있다.”며 일상문화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힘주어 말했다.

강의 후 이어진 시민과의 토론에서는 일상문화와 공동체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군산시 예비문화도시사업 「동네문화카페」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김상미씨(비건&제로웨이스트 팀)는 “문화도시 참여를 통해 군산에서 살아가는 우리 스스로 어떤 의미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됐고, 우리의 활동이 군산을 아름다운 문화도시로 만드는데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사업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은희씨(열두구불팀)는 “요즘 동네문화카페의 팀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문화도시사업으로 일상문화의 가치에 대한 인식이 모든 군산시민에게 확산되어야 한다고 했다.

2022년 예비문화도시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문화공유대학」은 지난 4월26일부터 6월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군산콘텐츠팩토리에서‘문화공유도시, 군산’을 주제로 8회차로 운영된다.

예비문화도시의 자세한 사업 내용은 군산문화도시센터 SNS (www.facebook.com/GunsanCultureCente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 철 기자(kc-4360@naver.com)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2022년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 제82조의 6(인터넷 언론사 게시판, 대화방 등의 실명확인)에 따라 2022.05.19~2022.05.31일까지 기사댓글을 제한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사말 ㅣ오시는 길 ㅣ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신문구독신청 ㅣ 광고문의  ㅣ 기사제보 ㅣ 독자기고 ㅣ 이메일자동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