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05.21(토) 407호

 

 

 

 

이근열 국민의힘 군산시장 후보 출마선언...4대 공약 발표

  
2022-05-11 08:32:26

 

코로나 손실보상금 지급 · 지역상권 재정비 · 시 시스템 및 공무원 개혁 등 제시

 

이 후보 “군산의 발전보다 군산 시민의 가정경제 발전이 먼저”

 이근열 국민의힘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군산시장 출마 선언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이근열 국민의힘 군산시장 예비후보

 이근열 예비후보는 지난 9일 군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는 민주당이냐 아니냐의 선거가 아니라 군산의 주인이 군산시민이냐 아니면 일부 부패한 기득권이냐를 판가름 하는 선거”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이는 “군산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으면 당선이라는 생각이 뭉쳐 기득권을 형성하고 그 기득권은 매사가 일방적이다보니 불공정해 부패를 낳고 그 부패가 군산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시민이 변해야 군산도 변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진정 군산 발전을 원하고 군산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이번 선거에서 여러분의 변화한 모습을 보여 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근열 후보는 대표 공약으로 ▶ 코로나 관련 손실보상 1차 4000억 원 즉시 지급 ▶ 흥남·삼학·월명동 재개발 ▶ 특화거리 조성과 상권 재정비 ▶ 군산시청 시스템·공무원 개혁을 제시했다.

먼저 코로나 관련 손실보상은 총사업비 4000억 원으로 업체당 4000만 원을 즉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재원은 군산시가 보유하고 있는 순자산 중 유동자산 3900억 원과 약 19만8,347㎡를 매각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인 원도심 재개발 사업은 대통령직인수위가 밝힌 6대 국정 목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에 근거해 흥남·삼학동 일대에 군산시가 주도하고 지역 중소업체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아파트를 건축하겠다는 공약이다.

재원은 팔마산을 매입하고 개발지역 내 시유지를 매각해 마련하며 지역 주택 소유자들이 최저 부담으로 아파트 소유권을 확보해 내집마련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도시개발의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공약이다.

세 번째는 퍼즐 같은 군산시 상권을 정부 부처와 연계·지원하는 아이디어 공모 사업을 통해 동일 상권으로 집중화하겠다는 약속이다.

집중된 업종의 노하우 교류와 비용 최소화로 생존력과 서비스를 높여 관광객까지 유입할 수 있다는 공약이다.

네번째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공무원 위상을 제고하며 업무의 신속화를 위한 군산시 시스템 개혁이다.

인사제도를 대폭 개선해 성실도, 청렴도, 친절도를 기준으로 하는 성과제를 도입하고 군산시 재정자립도와 청렴도를 전국 상위 3위 안에 진입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철 기자(kc-43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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