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9.28(월) 351호

 

 

 

 

군산지역 공중화장실 절반이상 시설 개선 필요

  
2020-09-07 11:49:14

 

관내 115개소 중 62개소 수선 필요

 

노후화로 인한 파손•수선조치 미흡



군산관내 공중화장실 절반이상이 시설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관내에는 중점관리 20개소, 일반관리 81개소, 자체관리 14개소와 개방화장실 19개소 등 총 134개 공중화장실이 있다.

시는 지난 8월, 개방 화장실을 제외한 15개 부서에서 설치 및 관리를 하고 있는 115개소에 대해 전수조사했다.

조사결과 53개소는 양호한 상태를 보였으나 62개소가 시설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개선이 필요한 62개소 가운데 소규모 개선이 필요한 공중화장실은 35개소였고 재건축하거나 리모델링 등 대수선이 필요한 곳은 27개소로 집계됐다.

금강호 시민공원내 공중화장실의 경우 화장실 바닥 및 큐비클 등이 손상됐고 조촌동 노바파크 옆 화장실과 경장동 경장경로당 앞 화장실은 외부페인트가 벗겨지는 등 외관 관리 소홀로 시민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이처럼 지적된 대부분 공중화장실이 시설노후화로 내.외부 페인트가 벗겨지고 칸막이와 대변기 뚜껑이 파손된 상태다.

대부분 공중화장실은 청소 등 위생관리를 하고 있으나 시설관리부서에서 파손 및 고장시 수선조치 등 관리에 소홀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간단한 수선이 필요한 35개소 화장실은 위생관리부서에서 즉시 조치하고 전등교체와 변기수리 등 시급한 경우 청소용역사에서 수선토록 할 계획이다.

또 전면 재건축과 리모델링이 필요한 공중화장실은 관리부서에 대수선 계획수립 등 전면적인 시설개선을 요청할 방침이다.

시관계자는 “간단한 시설개선이 필요한 화장실은 바로 개선조치 할 예정이며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이 필요한 공중화장실은 중장기 위생관리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희 기자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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