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7.07(화) 341호

 

 

 

 

새만금 산단, 경기위축 심화에도 투자유치 이어져

  
2020-06-30 12:45:24

 

㈜플라스포 & ㈜주왕산업, 194억 투자협약 체결

 

60여명 신규 고용창출 기대


(주)플라스포 위치도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재생에너지 관련 기업인 ㈜플라스포, ㈜주왕산업이 새만금 산업단지 입주를 위해 전북도 등 관계기관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플라스포 권오정 대표, ㈜주왕산업 나윤경 대표, 전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 군산시 강임준 시장, 한국농어촌공사 김우상 새만금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플라스포와 ㈜주왕산업은 재생에너지 부품 제조 기업으로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협력지구)에 각각 5, 6번째 기업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플라스포는 지난 2001년에 설립된 ESS, PCS, 태양광 인버터 등 전력변환장치 생산업체로 최근 정부 R&d사업 사업참여와 제조시설 확충을 위해 새만금산단에 111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지난 2018년 9월 공장을 증설하고 김포·파주 등에서 태양광 발전사업을 시행한 실적이 있다.


(주)주왕산업 위치

 
㈜주왕산업은 지난 2005년 설립된 수배전반 전문 생산업체로 19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등 재생에너지 시장 수요 등을 고려해 수배전반 등 제조공장을 새만금산단에 건설할 예정이다.

또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 공동상표 물품으로 지정돼기도 했다.

최근 세계 경기침체로 제조업 생산이 큰 폭으로 위축된 가운데 이번 투자가 성사된 것은 새만금 산업단지가 제조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투자처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새만금 산단은 토지임대료 인하(장기임대용지 126.9만㎡) 등 획기적인 인센티브(투자혜택)를 지원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로 지정(산업부, `19. 11.)됨으로써 세제・연구개발・국제교류 등에 대한 다양한 추가 지원방안이 적용될 예정이다.

새만금 산단에 이들 2개 기업이 입주하면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6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 뿐 아니라 재생에너지 클러스터로서의 새만금의 경쟁력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새만금은 공항・항만 수변도시 등 대규모 핵심 기반시설 설치계획이 확정돼 인프라 투자가 가속화되고 동서도로, 남북도로, 새만금~전주고속도로 등 간선도로의 개통을 앞두고 있어 투자환경이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플라스포와 ㈜주왕산업이 빠른 시일 내 입주를 마치고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기자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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