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6.20(목) 297호

 

 

 

 

민주당 군산지역위원장 6월 중순 확정

  
2019-05-30 18:34:04

 

박재만·신영대·황진 후보 등록

 

확정이후,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 돌입


(왼쪽부터)박재만,신영대,황진(가나다순)

더불어민주당 군산지역 위원장 공모에 3명의 후보자가 등록을 마침에 따라 누가 임명될지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사고지역위원회로 지정된 전국 21개 지역위원회를 대상으로 지난 24일 새 지역위원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군산지역위원장에는 박재만 전 도의원과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 황진 전 한국YMCA 전국연맹 이사장이 등록을 마쳤다.

민주당은 서류심사와 현지실사, 여론 수렴 등을 거쳐 조직강화특위 의결 최고위원회 추인 절차 등을 밟아 6월 중순 경 군산지역 위원장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새로운 지역위원장에 누가되느냐의 시민들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내년에 있을 예정인 총선 민주당 경선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 총선 후보로 직결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군산지역에서는 3선의 고지를 향해 김관영(바른미래당) 현 의원이 발 빠르게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군산지역위원장에 임명된다면 사실상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 경선 전 지역위원장 사퇴 시까지 김관영 의원과의 양자구도로서 민주당내 다른 총선 출마 입지자들 보다 자유롭게 다양한 프리미엄을 누리면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질 수 있어 그만큼 지역 정치권과 시민들의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또한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총선에 새 지역위원장으로서 총선을 지휘하게 되고, 선거 조직 정비ㆍ강화를 통한 지지세력 결집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어, 총선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다른 입지자들 보다도 더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앙당 조강 특위에서 현지실사나 여론조사를 통해 이번에 등록한 3명의 후보자가 내년 4월 총선에서 현 김관영 의원과의 경합에서 고전할 것이란 예측이 비중있게 다뤄진다면 문제는 달라질 수도 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즉, 새로 선출될 새 지역위원장이 야권 후보보다 경쟁력이 약하다고 평가돼, 임명을 보류하고 외부 인물을 새로 영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 관계자는 “총선 후보로 나가는 지역위원장은 당내 경선 4개월 전에 사퇴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번에 새 위원장이 확정되더라도 지역위원장이 경쟁력이 없다고 판단되면 외부 인물로 수혈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나운동 지역 민주당 K 당원은 “얼마 남지 않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경쟁력 열세지역을 앞세워 위원장을 교체하는 것이다. 이번 공모를 통한 교체가 마지막이어야 하고 시민과 당원들로 부터 신뢰받는 덕망과 리더쉽 등을 두루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수송동 민주당 P당원은 “중앙당이 이번에는 꼭 당원들의 바램에 부합하고, 어수선한 군산지역위의 조직력 강화를 통해 현 국회의원과의 경쟁력에 밀리지 않는 참신한 위원장을 임명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철 기자(kc-436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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