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7.24(수) 300호

 

 

 

 

명산시장, ‘문화관광형시장’선정 쾌거

  
2019-05-08 09:44:08

 

오는 20년까지 8억 8천만원 투입

 

활력 넘치고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육성

# 야시장 명소화·관광투어패키지 개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된 군산명산시장 식도락페스티벌이 지난달 26일과 27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산명산시장이 지난 7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희망사업 프로젝트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최종 선정돼 새롭게 거듭난다.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등을 연계해 상거래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즐기고 관광할 수 있는 지역 명품시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군산시와 전북도, 지역 정치권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사업선정 초기부터 적극 대응해 온 결과다.

시는 2020년까지 8억 8천만원을 투입해 군산 야간관광 명소화, 관광투어 패키지 개발을 핵심 프로젝트로 추진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명산야로(明山夜路)’ 스토리텔링을 개발하고 근대역사문화도시로서의 이점을 살려 문화와 관광을 연계한 특화시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명산시장은 ▲명산야로 콘텐츠 제작 ▲이야기와 함께하는 달빛마을 골목 투어 ▲명산시장 장보기 프로그램 ▲K-P0P콘테스트 ▲버스킹공연 ▲마술,마임,인형극 공연 ▲명산시장 특화 먹거리 개발 ▲지역축제와 연계한 이벤트 사업 조성 등이 추진된다.

또한, 사업의 성과를 강화하기 위해 ▲상인 역량교육 ▲선진시장 견학 ▲상품진열 개선 ▲원산지, 가격 표시 등을 실시해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명산시장은 2017년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전국 최초 근대역사 체험시장이라는 주제로 야간에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빛의 거리를 조성했고, ▲체험특화거리 조성 ▲먹거리 개발 ▲야시장 운영 ▲LED조명 개선 ▲공공안내판 제작 ▲MI,캐릭터 개발 ▲상인 교육 등 야간관광명소로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했다.

또한 2018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명산시장 야시장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식도락페스티벌 개최 ▲부대시설 신축 ▲문화공연 등을 추진 중이다.

김성우 지역경제과장은 “앞으로도 관련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보다 많은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문화관광형사업을 계기로 명산시장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전국 22곳 중 3곳이 도내에서 그 중 1곳에 군산명산시장이 선정된 것으로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명산야시장은 매주 금, 토요일에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문경미 기자(goodmkm@naver.com)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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