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5.23(목) 293호

 

 

 

 

군산 오룡동에 고령자복지주택 짓는다

  
2019-05-02 20:35:37

 

시, 고령자복지주택공모사업에 선정

 

주택 120가구, 복지시설 1,500㎡ 건립

# 내년 착공, 21년부터 입주자 모집 가능


(왼쪽부터)고령자 복지주택 조감도,개념도(자료제공:국토교통부)

군산시 오룡동에 보건, 의료와 노인사회활동 등이 지원되는 고령자복지주택이 건립된다.

군산시에 따르면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이 주거지내에서 보건, 의료 등의 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복지시설(저층부)을 연계해 복합 건설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도 고령자복지 주택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약 189억원을 들여 오룡동 900-40번지 일원에 고령자 맞춤형영구임대 주택 120가구와 1,500㎡의 사회복지시설을 건립한다.

이 사업은 연내에 설계와 사업승인을 완료하고, ’20년 착공하여 ’21년부터 입주자모집을 거쳐 순차적으로 입주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고령자복지주택의 주거시설에는 고령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단차 없는 단지계획, 문턱 없는 주거공간, 세면대 높낮이 조절, 안전손잡이 등 무장애 설계를 적용한다.

또 복지시설에는 노인을 위한 학업지원, 운동·악기 등 동아리 활동, 치매예방, 위기 독거노인 지원, 노인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토교통부 이병훈 공공주택총괄과장은 “사업지 선정을 통해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생활과 복지서비스를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고령자 복지주택건설은 민선7기 강임준 시장의 공약사업”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입주민과 인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부터는 고령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정부가 사회복지시설 건설비용의 일부를 지원(정부(50%), 지자체 및 사업시행자(50%))해 어르신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이에 이번 ‘19년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등으로부터 지난 3월까지 임대주택 규모, 재원분담 방안, 사회복지시설 관리·운영계획 등을 포함한 사업후보지 제안을 받아, 제안서 검토, 현장조사 및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통해 입지적정성, 수요타당성 등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거쳤다.

여기서 군산시(120호), 고창군(90호), 영암군(100호), 서울 강북구(100호), 충남 예산군(120호), 강원도 홍천군(100호) 등 고령자 수요가 많은 곳에 총 12곳(1,313호)을 선정했다.

/문경미 기자(goodmkm@naver.com)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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