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4.22(월) 289호

 

 

 

 

조선기자재업체 사업다각화…국내외 마케팅 지원

  
2019-04-11 18:24:12

 

도, 오는 '20년까지 국·도비 30억원 투입

 

기술개발, 시장개척 등 패키지 지원

조선생태계 유지는 물론, 기존 대형선박의 선박블록 및 의장품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한 기업자체의 혁신역량 강화에 도가 발 벗고 나섰다.

전북도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이후 지역 조선산업 생태계가 붕괴되는 것을 막고 도내 조선해양기자재 관련업체의 기업역량을 강화하고자 사업다각화 및 고도화, 국내외 마케팅 지원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19년 전라북도 조선기자재 사업다각화 생태계 구축사업」을 추진중으로 지원기업을 모집 중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으로서 조선해양기자재 관련기업 혹은 관련분야에 신규진입을 희망하는 업체이다.

본 사업은 지난해부터 오는 ’20년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북도가 매년 10억원씩 총 30억원을 투입하며,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군산대학교산학협력단이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군산국가산단 산학융합지구내 산학연 네트워크 지원 ▲수요대응 신기술 개발 및 고도화 지원(산학연협력 기술개발) ▲수요기반 제품고급화 지원 ▲신뢰성확보를 통한 조기 상품화 지원 ▲국외시장 개척 및 해외 빅바이어 연계 지원 등이다.

'18년 사업의 경우 모두 32개 기업에서 41개 프로그램을 지원받았으며 사업별 만족도도 90점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에 도는 이들 지원기업들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1차년도 R&D지원기업이나 시제품 제작 지원기업에 대해서는 2차년도에는 국내외 시장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며, 모든 지원기업에 대해서는 향후 3년간 고용·매출증감현황을 분석해 사후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전인 '15년 조선분야 총생산액(1.4조원) 중 74.5%인 1.1조원이 현대중공업과 연관된 생산액으로 그간 전북도의 조선생태계는 대기업의존도가 높고 경기변동에도 취약한 구조였다.

나해수 도 주력산업과장은 “조선생태계 복구는 최대 현안으로 기존 대형선박의 선박블록 및 의장품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기업자체의 혁신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 모집은  26일까지이며,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온라인 혹은 방문접수 중으로 세부사항은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공고문 혹은 전북R&D종합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경신 기자(vip2300@hanmail.net)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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