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9.22(일) 308호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 군산도그랜드 찾아

  
2019-06-10 13:44:12

 

중성화 수술, 백신접종, 외부기생충 구제 등

 

유기동물 의료봉사 펼쳐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이하 버동수)가 지난 9일 군산시 동물보호소(소장 이정호)를 찾아 정기 동물의료봉사를 펼쳤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군산을 찾은 버동수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여명의 수의사들과 국립생태원 김영준 수의사 또 전북대 수의대 동물보호동아리 '소복소복'이 봉사에 함께 했다. 유기동물봉사자 및 군산동물사랑에서 50여명도 참여했다.


이날 버동수는 센터 유기견 암컷 45마리, 수컷 6마리 등 총 51마리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진행했으며, 150마리를 대상으로 백신접종과 외부기생충 구제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현장에는 강임준 군산시장도 방문해 유기동물에 큰 관심을 표했다.

특히 이날 훈훈한 후원 릴레이가 펼쳐졌다.

버박 코리아에서 100만원 상당의 의료소모품을, 세니메드에서 1톤가량의 사료를 보호소에 후원했다.

버동수 관계자는 “수의사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버림받은 동물에게 행복한 삶을 선물해주고 싶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동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정호 군산시 동물보호소장은 "매년 찾아준 버동수에게 감사하다"며 "군산시동물보호소는 현재 유기견 350마리와, 유기묘 50마리를 보살피고 있으며 매월 100~130마리의 유기동물을 구조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안락사 는 전혀 시행하고 있지 않으며, 40~50%는 입양을 실시하고, 15%가량은 주인의 품으로 돌려보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결성된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수의사 20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회원들 자비를 들여 전국 각지를 돌며 유기동물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김철 기자(kc-4360@naver.com)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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