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9.26(토) 351호

 

 

 

 

비응항선박주유소 직원들 기지 발휘해

  
2020-02-17 11:41:03

 

바다 추락하려는 차량 신속 조치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17일 오전 10시경 바다로 차량이 빠지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군산시는 그 당시 초속 10m/s의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으로, 차량이 금방이라도 강한 바람에 넘어갈 수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시민들은 합심해 바다로 빠지기 일보직전인 차량이 지게차와 로프로 연결돼 단단히 고정해 놓고 군산소방서 출동을 기다리고 있었다.

차량 안에는 요구조자 2명이 타고 있었고, 차량 안의 요구조자는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119구조대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다행히도 지게차에 연결된 로프로 인해 2명은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소방서 직원들이 현장에서 구조를 마치고, 안전조치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 물었을때 주변에서 찾을 수가 없었지만, 끈질긴 수소문 끝에 인근 군산수협 비응항선박주유소 직원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응항 구조 현장에서 안전조치에 나선 수협직원은 “업무중에 쿵소리가 나서 가보니 차량이 당장이라도 넘어갈 것같이 위태로운 상황이였다”며 “누구라도 그런 상황에서 우리 직원들과 같은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말을 전했다.

/문경미 기자(goodmkm@naver.com)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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