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0.23(수) 312호

 

 

 

 

군산 L프랜차이즈 네일샵 ‘먹튀’ 피해자 多

  
2019-09-30 13:27:34

 

추석 이벤트로 손님 몰이 후 잠적

 

전국 피해자 190명에 달해


군산 산북점과 전주 전북대점ㆍ효자점, 서울 천호점 등에 운영되던 L모 프랜차이즈 네일샵이 돌연 문을 닫고 잠적해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피해 회원들에 따르면 L모 네일샵은 지난 23일~25일 사이에 매장 4곳을 일제히 폐점했다.

해당 샵은 추석을 앞두고 1년 VIP 자유이용권을 29만 9천원에 판매하고, 소개 이벤트로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을 끌어모았다.

회원들은 이용권에 따라 9만 9천원에서 29만9천원을 지불했지만, 예약을 받지 않는 등 회피하다 폐점해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됐다.

군산, 서울, 전주 등에서 피해를 주장하는 회원은 190여명이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 회원들은 현재 오픈 채팅방을 통해 고소 등 법적 조치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네일샵 폐점으로 피해를 본 회원들의 신고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파악 후 해당 관련자를 불러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업주와 다수 통화연결을 시도했지만, 연락을 받지 않아 회원들의 답답함이 커져만 가고 있다.

/문경미 기자(goodmkm@naver.com)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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