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8.24(토) 305호

 

 

 

 

65미터 풍력발전기 고립…3명 구조

  
2019-08-13 18:09:09

 

구조대원이 직접 사다리로 올라가 안전장치 결착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지난 9일 65미터 높이의 풍력발전기에 고립된 작업자 3명을 무사히 구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9일 낮 12시 45분 소룡동 하수종말처리장 내 풍력발전기에서 상부에서 작업을 하던 작업자 3명이 승강기가 고장 나면서 3명이 65미터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조에 나선 구조대는 구조 당시 작업자 1명은 폭염의 날씨 속에서 높은 곳에 고립돼, 탈진상태라는 이야기를 듣고, 구조가 지체될 경우 환자의 상태가 악화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65미터 높이까지 건물 사다리로 직접 올라가 환자상태를 먼저 확인했다.

구조대는 작업자에게 수분 제공 등 응급처치를 마친 뒤 건물 사다리에 매어있는 줄과 구조대의 안전장치를 활용해 작업자를 안전하게 고정해 구조시작 1시간 40여분만에 3명 모두 안전하게 구조했다.

구창덕 소방서장은 "이 날은 폭염경보로 구조가 늦어졌더라면 요구조자가 자칫 위험에 빠질 수도 있었다"며 현장에서 빠른 판단으로 구조작업을 펼친 구조대원들을 격려했다.

/문경미 기자(goodmkm@naver.com)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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