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1.22(금) 317호

 

 

 

 

보험설계사 일부러 사고내 돈 수령해 덜미잡혀

  
2018-03-13 11:27:53

 

 

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 교통조사계는 3월 초부터 보험사기방지특별법 등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2016년 10월경 A씨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A씨는 보험설계사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기존에 가입한 장기보험 등을 활용해 200만원대 중고차량으로 CCTV 등 영상을 확보할 수 없는 곳을 물색해 도로를 벗어나는 방법으로 단독 사고를 냈다.

이후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 2013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5회에 걸쳐 약 9,4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취득했다.

피의자 A씨는 사고를 입증할 수 없는 점을 노려 범죄혐의를 부인했으나, 1년 5개월 동안 군산경찰의 끈질긴 수사와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사고조사팀과 공동으로 사고 분석을 통해 범죄 혐의를 일부 자백 받았다.

군산경찰서 교통조사계 경위 문예준은 “2016년 9월부터 보험사기방지특별법이 시행되었으나, 보험사기는 사회 구성원간 공적 부조 성격을 갖는 보험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사회경제적 손실을 키우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보험사기를 수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철 기자(kc-4360@naver.com)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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