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3.20(수) 284호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군산 유치 2라운드 돌입…12곳 경쟁

  
2019-03-07 19:03:23

 

18일 12개 지자체 프리젠테이션 거쳐

 

6곳 선정 후 현장실사→3곳으로 압축


100년 부지 무상 제공을 내건 군산시가 지난달 27일 2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심사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 위원회(이하 선정위원회)는 부지 명세, 환경, 건립지원사항 등이 포함된 총 33개 세부항목을 면밀히 검토해 12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군산시와 함께 통과한 12개 지자체는 경주시, 김포시, 상주시, 세종특별자치시, 여주시, 예천군, 용인시, 울산광역시 이천시, 장수군, 천안시이다.

이로써 군산시는 일자리 창출 및 인구 유입으로 4조원 경제효과를 지닌 축구종합센터에 한걸음 가까워지게 됐다.

선정위원회는 오는 18일로 예상된 프리젠테이션에서 6곳을 걸러낼 계획이다.

이어 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우선협상대상자 3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두번째 관문에 선 군산시는 프레젠테이션과 현장실사에서 타시군과 차별화된 제안을 마련하는데 고심하고 있으며, 군산시축구협회, 각종 체육 종목별 단체들의 서명운동 등 활발한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군산시는 새만금 개발청과 함께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신시야미지구’(신시도리 257번지)의 100년 무상 제공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 곳에 축구종합센터가 들어올 경우 무상으로 사용할 광활한 부지와, 천혜의 비경 고군산군도, 그리고 새만금 동서ㆍ남북 십자도로 건설과 새만금신공항, 신 항만 등 관광과 교통 인프라를 일거양득 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에 들어설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부지는 입지적으로 해양과 근접하기 때문에 황사 등에 영향이 적어 훈련장소로 적합하다"며 "이 부지는 관광레저용지로 60만평중 10만평이다. 앞으로 많은 부대시설들이 들어와 스포츠휴양레저 등 스포츠 관련 시설들이 총 망라할 곳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이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시는 100년을 보장하는 부지 확보, 천혜의 환경 보유로 지리적 조건, 국내외 사통팔달의 접근성을 갖춘 힐링 훈련장소로 최적인 만큼 후보지선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정된 후보지는 기본ㆍ실시설계를 거쳐 2020년 2월 착공해 2023년 6월 완공 된다.

군산시와 경쟁할 타지자체가 어떤 카드를 빼들지 모르는 상황에서, 현재 눈앞에 놓인 큰 관문은 프레젠테이션 발표이다.

프레젠테이션 발표자에는 큰 제한이 없어, 지자체장이나 전문 발표자가 해도 상관없는 상황으로, 시는 새만금개발청과 함께 최적의 방안을 내놓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문경미 기자(goodmkm@naver.com)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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