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1.23(토) 366호

 

 

 

 

환경작가 김덕신 ‘부스럭 부스럭’展 개막

  
2020-11-13 17:49:02

 

13일부터...금강철새조망대 9층

 

"폐 비닐을 이용한 업사이클링 아트로
환경문제 성찰 계기 되길"

 환경작가로 활동 중인 김덕신 작가의 ‘부시럭 부시럭展’이 13일 개막돼 내년 2월 28일까지 금강철새조망대 9층 전시실에서 계속된다.


 이번 ‘부시럭 부시럭展’은 김 작가의 지난해 11월 근대역사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에서 열린 ‘섬섬옥수‘ 전시회에 이은 두 번째 환경 전시다.

 올해는 폐비닐을 소재로 비닐만의 색상 그대로 우리 전통색인 오방색을 표현해 들꽃과 항아리를 모티브로 한 작품 40여점을 전시 한다.

 김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아이들을 교육하는 과정에서 지난 20여 년 동안 꾸준하게 진행해 온 수업방식 중 폐품 활용과 자연물 사용방법을 연구하며 수업에 적용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가 단순한 문제제기나 개인적인 활동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소통과 협력의 계기기 되어 환경과 기후변화의 정책적 대안 제시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전시 작품들의 모티브는 작가가 어릴 적 산과 들로 뛰어다니며 엉겅퀴, 들국화, 고마리 등 예쁜 꽃들을 한아름 꺾어 엄마의 항아리에 가득 꽂아놓았던 기억이다.

 또 평소 작가의 취미인 항아리와 옛날 그릇 모으기를 작품에 담아 항아리 곳곳에 꽃이 가득 피어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김덕신 작가는 “관람객들이 내 작품을 보면서 자연과의 조화, 공생 가능성에 대한 진정한 성찰을 통해 생명에 대한 의미를 사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작가 약력)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동대학원 동양화과 석사
현대미술대전 특선
승산미술대전 특선
전북미술대전 입선2회
내포현대미술대전 초대전
프랑스 파리/서울시립미술관 협동전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시민열린갤러리 개인전

 

/ 문윤규 기자(ygm2345@naver.com)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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