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3.03(수) 373호

 

 

 

 

‘군산형 일자리’ 내년 2월 초, 최종 지정 전망

  
2020-12-28 01:58:05

 

전북도, 지난 21일 산업부에 공모 신청

 

1704명 고용, ‘24년까지 24만대 생산 계획
6개월 넘게 지연되던 군산형 일자리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전북도는 지난 21일 산업부에 전북 군산형 일자리 공모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개최된 전북 군산형일자리 상생협의회



지난 2019년 10월,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상생협의회 구성·운영, Value Chain 연계협약 체결, 협약이행방안 등 사업계획을 구체화 해왔으며, 이번 신청을 계기로 전북 군산형 일자리 추진에 탄력이 예상된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하는 명신과 에디슨모터스, 대창모터스, 엠피에스코리아, 코스텍 등 5개 기업이 오는 2024년까지 5171억 원을 투자해 24만대의 EV SUV와 EV 버스 트럭, 화물차 등을 생산할 계획이며, 1704명의 고용을 목표로 전국 최초 지역공동교섭, 중소·벤처기업 중심의 수평적 계열화, 원하청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산업부 공모신청에 따라 앞으로 민관합동지원단의 현장실사(’21.1월초)와 산업부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 1월말~2월초면 최종 지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전북 군산형 일자리의 핵심적 가치는 대기업(한국GM)이 떠난 자리에 중소·중견기업들이 서로 힘을 모아 전기차 생산 클러스터를 형성해 나가는 과정이다”면서 “전기차 시장에서만큼은 전북이 전 세계를 선도하는 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명신이 위탁생산하기로 한 중국 바이튼 사의 경영난이란 암초에 부딪혀 군산형 일자리 추진이 위기의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나, 최근 바이튼사의 경영 정상화 기대와 군산형 일자리 대표격인 명신의 대체사업 발굴 구체화가 군산형일자리 산업부 최종 지정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문윤규 기자(ygm2345@naver.com)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별명  비밀번호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스팸방지코드를 입력하시면 결과를 표시합니다.
 

 

 

 

 

 

인사말 ㅣ오시는 길 ㅣ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신문구독신청 ㅣ 광고문의  ㅣ 기사제보 ㅣ 독자기고 ㅣ 이메일자동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