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3.03(수) 373호

 

 

 

 

군산대, 지역대학과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성공 다져...

  
2020-08-19 15:32:00

 

호원대‧군장대와 3자 협약 체결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의 기술핵심기관인 곽병선 총장)가 지난 18일 군산대에서 호원대, 군장대와 기술사업화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군산대 곽병선 총장, 호원대 강희성 총장, 군장대 이계철 총장, 호원대 서유석 부총장, 박형주 산학협력단장, 군장대 이건엽 산학협력단장, 군산대 양현호 기획처장, 김영철 산학협력단장, 설남오 전략기획본부장(기술사업화실장 겸직)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3개 대학은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의 성공을 위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신사업 발굴 및 협약목적에 부합하는 지역사회 활동 등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체결 후 군산대 김영철 산학협력단장의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관련 추진 배경 및 개요, 비전과 목표, 특화분야와 기대효과, 추진전략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군산대 곽병선 총장은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이 군산지역 신산업 발전 및 지역경기 회복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사업 유치만이 아닌 사업성공을 위해 지역대학의 협력이 필수적이기에 기술핵심기관인 군산대는 호원대, 군장대와 기술사업화 협력을 체결했다”며 협약 체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곽총장은 “그동안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 유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군산지역 대학에 깊이 감사한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신산업 발전에 필요한 협력 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호원대 강희성 총장은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겠다”면서 “필요할 경우 군산대를 중심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 성공을 위한 지역대학 협의체 혹은 새만금캠퍼스 활성화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도 고려 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군장대 이계철 총장은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을 통해 군산대를 비롯한 지역대학들이 보유한 기술과 인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지역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며 “더 나아가 군산이 한국의 실리콘밸리가 될 수 있도록 군장대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핵심기관 중심의 소규모·고밀도의 공공기술 사업화 거점을 지향하는 새로운 연구개발특구 모델로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소규모 특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오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분야에 군산대가 기술핵심기관으로 참여해 군산 전기차 신산업 발전과 지역산업 혁신에 막대한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산대는 선제적으로 올 하반기부터 새만금캠퍼스에 강소특구육성센터를 설치해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특화분야 육성을 위한 사전준비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특화분야 육성을 위해 군산시와 참여연구기관 및 지원기관들과 기술혁신 네트워크 구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희 기자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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