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0.23(수) 312호

 

 

 

 

군산대 새중원, 제막식ㆍ중소기업 회생 포럼 개최

  
2019-07-04 16:58:07

 

산업위기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인과의 대토론

 

지역 내 11개 중소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4일 군산대 산학협력관에서 군산대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 현판식이 열렸다.

군산대학교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이 4일 산학협력관에서 “제 1회 군산 중소기업 육성 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이 포럼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진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주요 정관계 인사 및 군산 중소기업인이 대거 참석하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강임준 시장, 김경구 시의장, 김관영 국회의원, 곽병선 군산대 총장, 지역 중소기업대표 등 250여 명에 이르는 관계자가 참석했다.

군산대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이하 새중원)은 군산의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들을 지원하고자 군산시와 군산대가 지난 3월 업무협약을 맺고 설립했다.    

이날 현판식을 통해 새중원은 힘찬 출발을 알렸고, 군산에 뿌리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과 지역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한성산기 삼성종합물류, 카라, 성일하이텍, 대영엔지니어링, 대정, 트랜사일로, 씨아이티 코스텍, 해성아이, 신우종합건설 등 11개 기업이다.

업무 협약에 이어 진행된 포럼에서는 군산산업의 위기를 근본적으로 타개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이 논의됐다.     

서울대 경영대학 부학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중소기업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수욱 교수가 주제 발표자로 나서 ‘4차 산업과 군산중소기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해 중소기업들이 신기술을 도입하여 융합함으로써 미래 먹거리인 신산업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설남오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 초대 원장은 현황보고를 통해 “새만금중소기업진흥원의 활동이 군산 내 중소기업에게 단비와 같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선흥탁 (유)해성아이 대표는“새중원을 설립하여 중소기업들을 중장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배려한 군산시에 감사한다”며 “군산 내 중소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새중원의 효율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현대중공업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에 따른 지역 산업 붕괴로, 중소기업의 도산이 연이어 발생하는 등 심각한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군산의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새중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군산대 산학협력 중점교수들을 중심으로 군산 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는 등 구체적인 실태를 데이터화 하는 한편, 기업분석, 마케팅 전략개발, 판로개척, 경영정보 제공, 공정개선 기술개발, 군산시청 및 기관들의 지원정책을 소개하는 등 효율적인 기업 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기술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철 기자(kc-4360@naver.com)
군산시민신문 (copyright)


 -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별명  비밀번호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스팸방지코드를 입력하시면 결과를 표시합니다.
 

 

 

 

 

 

인사말 ㅣ오시는 길 ㅣ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신문구독신청 ㅣ 광고문의  ㅣ 기사제보 ㅣ 독자기고 ㅣ 이메일자동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