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2.22(금) 281호

 

 

 

‘방재 선진국’ 日,폭우 속수무책…군산시 더 이상 남의 일 아니다

 


 

일본 간사이 지역을 포함한 서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로 사망자 176명 실종자 9명이라고 일본정부가 공식 발표했다.

피해 규모가 놀라운 것은 방재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고 훈련이 잘된 일본도 속수무책 이었다는 것이다.

2012년 8월 13일 군산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4시간만에 440mm가 넘는 집중폭우로 주택 1,800여채가 침수되고 저지대 점포 2,000여동, 차량 2,213대가 물에 잠기는 등 사유재산 피해액이 500억원에 달했다.

우리에게 이런 폭우가 또 다시 찾아온다면 피해는 훨씬 더 심각할 수 밖에 없다.

이는 군산시가 최근 수년 사이에 많은 개선을 이뤄냈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6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전북도내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미흡 평가를 받았다는 것이다.

이어 이달 초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침수피해와 군산남초외 2개고등학교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다.

강임준시장은 취임식도 마다하고 방재 현장으로 달려갔다. 사고 발생후 대책을 세우면 늦다. 일본의 폭우사태를 교훈삼아 이참에 지자체가 안전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자연재해 에 대한 근본대책을 미리미리 세워 방재 대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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