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1.23(토) 366호

 

 

 

2021년 신축년 희망이 보인다

2021.01.02 00:06:09

 

2020년은 코로나 19로 시작해 끝나는 한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코로나19는 그야말로 감염병 대유행 팬데믹을 실감케 했다.

지난해 1월말 군산의 코로나19의 악몽이 시작됐다.

중국 우한을 다녀온 60대 여성이 확진되면서 지역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대형마트와 학교도 문을 닫았고 중국 석도를 오가는 배 운항까지 멈췄고 제주와의 비행기도 멈췄는데 시작에 불과했다.

이후 대구 집단감염의 여파가 영향을 미치면서 또 한번 홍역을 치렀다.

군산에서도 신천지 교인에 대한 조사와 시설폐쇄가 이뤄졌으며 과로로 전주시 공무원이 순직하는 안타까운 일도 발생했다.

소강상태를 보이던 코로나19 상황은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 방문판매업체 등을 통해 다시 고개를 들었지만 군산은 그때마다 차단방역이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우려했던 일이 벌여졌다.

날이 추워지면서 코로나19 상황도 급격히 나빠졌다.

군산 지인모임으로 시작된 코로나 감염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10일동안 62명이나 감염되는 무세운 기세를 보여 군산시민을 공포에 빠뜨렸다.

다행히 연말연시 정부와 군산시의 강력한 거리두기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지난 한해 코로나로 인해 군산시민의 고통은 끝이 없이 계속됐다.

거리두기의 완화와 강화가 반복되면서 정신적 피로감이 누적되고 소상공인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져갔다.

수년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의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의 폐쇄로 두차례 어려움을 겪은바 있던 군산의 소상공인의 타격은 어느지역보다 심각했다.

기대했던 연말연시 특수도 사라졌다.

어느해보다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군산시민의 코로나19에 대한 대처는 의연했다.

나보다 남을 위한 후원활동도 어느해 못지않게 활발했다.

코로나19의 어려움속에서도 군산의 오랜 숙원사업도 하나하나 해결되고 있다.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군산의 발전원동력이 될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

올해는 백신수입과 연초에 치료제도 본격 출시될 전망이다.

희망은 꿈꾸는 자만이 가질 수 있고 이룰수 있다.

2021년 신축년은 코로나 종식과 군산의 새로운 도약의 한해가 될 것이라는 희망과 그것을 꿈꾸는 군산시민이 있다

 

 

 

 

 

인사말 ㅣ오시는 길 ㅣ개인정보취급방침 ㅣ 신문구독신청 ㅣ 광고문의  ㅣ 기사제보 ㅣ 독자기고 ㅣ 이메일자동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