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0.22(목) 351호

 

 

 

4.15총선 신중한 선택이 필요할 때

2020.01.09 17:11:09

 

 


4.15총선이 D-94일로 성큼 다가왔다.

고용위기지역인 군산의 시민들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시기다. 

침체의 나락으로 떨어진 군산을 구원해줄 자는 누구인가 꼼꼼히 예비후보들의 행보를 주시해야 하는 때이다.

현역 김관영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은 2선으로 다져진 탄탄한 지지층과 새만금 등 기존 사업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서는 3선 의원을 만들어야 한다는 일각의 의견이 있지만 당적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지난달 1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밝혀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내비쳤다.

민주당은 청와대 출신ㆍ제일고 선후배 간 맞대결 양상이다.

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은 일찍이 사고지구였던 민주당 군산지역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아 지역에서 지지층 확보에 힘써왔으며, 지역 민주당 시ㆍ도의원 다수가 지원사격에 나서 든든한 선거기반을 확보했다.

자 타천으로 거론됐던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흑석동 투기로 주춤하는 기색이었으나, 해당 집을 팔고 기부하겠다고 밝히며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다른 예비후보들에 비해 늦은 선거 채비에 나섰으나, 경로당, 교회 등을 누비며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광폭 행보에 나선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초 지난해 11월만 해도 김관영, 신영대 구도로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김의겸이 출마 의사를 밝혀 지역 정가는 한동안 술렁였다.

시민들은 김관영, 신영대, 김의겸 세 예비후보 중 위기의 군산을 이끌 자는 누구인지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 때이다.       

/문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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