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8.23(금) 305호

 

 

 

[클로즈업]“김병장의 솔직한 토크 21” 발간

2019.03.07 19:31:33
 

 

■ 군산대 김현우 육군 병사가 쓴 군대 이야기


“김병장의 솔직한 토크 21” 발간


공대생 시각에서 객관적 묘사
누구라도 편안하게 공감…


 군대에 있는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기를 쓴 것을 바탕으로 군산대학교 공과대학 김현우 학생(IT 정보제어 공학부 3학년)이 책을 발간했다.

김현우 학생의 “김병장의 솔직한 토크 21”은 그동안 군대를 소재로 한 책은 거의 없었으며, 특히 육군 병사가 쓴 첫 번째 책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 책은 김현우 학생이 군대에서 보고, 느낀 것, 경험한 것 등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서술해 놓았다.

공대생의 시각에서 객관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지나치게 감정적이지 않고 재밌을 뿐 아니라, 누구라도 편안하게 공감할 수 있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명인도 아니면서 대문짝만하게 사진을 표지로 하고, 프로필 뒤쪽에는 ‘현재 군산대학교 IT 정보제어공학부 재학 중’이라고 자신 있게 써 놓았으며, 머리말에는 ‘대한민국 육군의 레전드 김현우’라고 당당하게 서술해 놨다.

이 책은 첫 번째 이야기(신병교육대)편을 시작으로 ‘제3야전 수송단’ ‘공병단’ ‘편지’ ‘계급’ ‘육군 부대마크’ 및 부록 ‘군대용어’로 구성되어 있다.

김현우 학생은 이미 지난달 군산 한길문고와 예스트 서점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현우 학생은 이 책 뒤에는 책이 세상에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가족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책의 편지글에서는 자식을 군대에 보내놓은 부모가 얼마나 애가 타는 심정이었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 책의 뒤에는 사고소식만 들으면 혹여 ‘내 자식일’까봐 마음 졸이는 부모님이 계셨다”고 고백하고 있다.                                

/조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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