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4.22(월) 289호

 

 

 

[클로즈업]“시민의 참 뜻을 대변하는 열린의회 만들겠다”

2018.12.21 15:02:28
 

 ■ 군산시의회의 2018 한해 

 

“시민의 참 뜻을 대변하는 열린의회”


 

제8대 군산시의회는 지난 6개월 동안 김경구 의장을 중심으로 시민을 위한 정치를 넘어 시민과 소통하며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시민의 참뜻을 대변하는 열린의회’를 의정목표로 그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일자리, 복지 등 서민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민생 현장을 찾아 꼼꼼히 살피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군산시의회는 6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네번의 임시회와 한번의 정례회까지 67일간의 의사일정 동안 시정질문 3건, 5분 발언 34건, 지역현안해결을 위한 건의문 8건과 조례안 60건, 동의안 24건, 승인안 1건, 예산안 3건, 기타 20건 등 총 108건의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어느 때보다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제8대 의회 출범이후 처음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선 각종 현안에 대한 송곳질의와 적절한 대안까지 제시하면서 총 256건을 지적, 이 가운데 시정조치요구 47건, 대책마련요구 152건, 건의 12건, 향후조치 25건, 종합검토 20건 및 민생위주의 예산을 심의 편성했을 뿐만 아니라 30개 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했다. 


또 의회에 대한 이해와 폭을 넓히고자 어린이 모의의회를 열었고, 홈페이지를 개편해 스마트폰, 테블릿PC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등 시민과의 소통창구를 확대했다.

김경구 의장은“군산이 처해있는 상황들이 절망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상황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모두가 더불어함께 잘 사는 군산시를 만들겠다”며“2019년도에는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도시의 모습은 무엇인지, 어떤 변화를 추구하는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당리당략이나 정치적 유.불리를 넘어 오직 시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의회 운영과 의정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2018년 의정활동 성과와 2019년 운영계획을 김경구 의장에게 묻다

제8대 전반기 군산시의회는 지난 7월 30만 시민의 사랑과 기대 속에 희망과 꿈을 안고 출발하여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듣고 실천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8대 전반기 의정활동 성과를 정리하기에 짧은 기간이지만 의회 스스로의 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되게 하는 의정활동,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자부합니다.

- 첫째는 의회 스스로의 자정과 의원 화합에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한 번의 정례회와 4번의 임시회를 통하여 자정 노력을 약속하고 의원으로서 윤리의식 고취와 실행을 다짐한바 있으며 지역과 여야 당리당략을 떠나 의원들 간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잘 하도록 서로 격려하고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 둘째는 본격적인 민생챙기기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제8대 개원 이후 짧은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참뜻을 대변하고자 비회기중에도 현장을 찾아다니며 민생을 챙기는 등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2018년 행정사무감사는 제8대 의회 들어 진행된 첫 행감으로 여러차례 워크숍과 상임위별 연찬회를 열고 행감자료에 대한 분석과 토론을 실시했을 뿐 아니라 관내 곳곳에 프랭카드를 붙이고 시민의 불편사항을 물었으며 언제든 의회를 방문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유관기관을 방문하여 대시민 소통문화 조성에 발 벗고 나섰을 뿐만 아니라 소외계층과 따뜻한 나눔으로 소통하고자 직접 사랑의 빵 만들기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도 실시했습니다.

- 셋째는 폭넓은 의정 교류활동을 하였습니다.

자매결연 도시인 김천시의회와의 교류협력 관계 증진 노력과 중국의 연대시·청도시를 방문해 21세기 동북아 경제중심의 도시 군산시를 홍보해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증진의 계기로 만들었습니다.

# 전반기 의장으로서 시의회 운영에 대한 목표?

군산시의회는 시민의 뜻에 부합되도록‘시민의 참뜻을 대변하는 열린의회’의정목표 아래 30만 군산시민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모든 의정역량을 집중해 생활정치로 성숙한 지방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다양하게 변화하는 시민의식에 발맞추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정활동으로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시민의 뜻을 존중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할 것이며, 시민 여러분과 동행하면서 시민의 희망을 담는 큰 그릇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첫째,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군산시의 주인은 시민 여러분입니다.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 답답함을 호소하는 목소리, 부당함을 질책하는 목소리,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둘째, 할 말은 꼭 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의회의 중요한 기능중 하나가 바로 집행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 일입니다.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의 뜻에 어긋나는 행정에는 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입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총명한 눈을 가진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우리사회 곳곳에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을 찾을 수 있는 세밀한 눈을 갖겠습니다. 집행부를 견제하면서도 시정에 힘을 실어줘야 할 때는 적극 협조하는 균형 있는 시각도 유지 할 것입니다. 군산시의 당면 현안을 직시하고 멀리 내다보며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혜안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깨어있는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제대로 견제하고 올바른 의견을 내놓기 위해서는 공부하며, 시민여러분이 필요로 하는 곳에는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도록 깨어있겠습니다.


# 내년도 군산시의회의 가장 우선적 과제는?

한 집안의 가계부를 보면 그 집 살림의 우선순위를 알 수 있듯, 내년도 군산시 예산안을 보면 정책의 우선순위를 알 수 있습니다. 내년도 군산시 예산안의 키워드는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즉 서민들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개선에 초점을 맞춰 펼쳐나갈 것입니다.

특히 내년은 제8대 의회 실질적 원년으로 변화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지역경제가 고사 위기로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한 지역 경제를 재건하고 미래 산업의 토대를 만들 수 있는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면제, 새만금재생에너지사업, 군산형 일자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서 시와 전북도, 정치권과 협력을 강화하고 현안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과 지원을 강구해 나갈 것입니다.


#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

존경하는 30만 시민여러분.

지금 군산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인해 인구 감소는 물론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시의회와 집행부, 시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친다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군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8대 의회는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요 현안해결부터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작은 변화를 이끌기 위해 더 부지런히 준비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머리를 맞대 앞서 대응하고 준비하며, 시민들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최적의 기회가 왔을 때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더 많은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의회를 만들어가면서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더 큰 군산, 더 큰 행복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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