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2.22(금) 281호

 

 

 

[클로즈업]중앙여고 ‘새들처럼’ 전국대회 수상 연이어

2018.12.07 11:14:19
 
■ 철새보호 연합동아리…

 

 중앙여고 ‘새들처럼’ 전국대회 수상 연이어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펼쳐

일본 와세다 대학교 새 연구반이 한일 철새 공동 보호 교류차 군산중앙여고를 찾았다.

군산시 철새조망대와 함께 금강의 철새보호를 위하여 활동하는 군산중앙여자고등학교(학교장 고현덕) 철새보호 연합동아리 ‘새들처럼’이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으로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잇달아 수상을 하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우선 새들처럼은 공익사단법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에서 주관하는 ‘제9회 창의적 체험학습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국회의원상을 수상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또한 환경부 후원, 사단법인 에코맘 코리아가 주최하는 ‘제13기 생물다양성 청소년 리더 공모전’에서는 새들처럼 연구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들 동아리는 2016년부터 생물다양성 보존을 주제로 철새보호 동아리인 원더버즈가 철새연구에 주력하는 한편 식물재배 동아리인 스쿨파머는 철새먹이식물 연구에 매진하는 연합활동으로 다수의 전국대회에 나가 당당히 수상하는 맹활약을 펼쳐왔다.

새들처럼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2016년에는 제11기 생물다양성 청소년 리더 공모전에서 고등부 최우수상(1등)을, 제7회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에서 도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7년에는 제12기 생물다양성 청소년 리더 공모전에서 환경부장관상과 대회장상을 수상했고, 제8회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에서는 전라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주요활동으로는 철새탐조 및 철새연구 활동을 통한 소논문 탐구활동이 있고 철새먹이인 새섬매자기 재배 및 연구활동도 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철새보호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철새보호 캠페인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특히 원더버즈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에 걸쳐 와세다 대학교 새 연구반을 초청하여 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한국과 일본의 철새를 공동으로 보호하자는 국제교류를 이어왔다.

올해에도 4명의 일본학생이 철새축제를 찾아 양국의 철새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

이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나눔장터를 통해 모금한 철새보호 기금은 지난 ‘2018 군산-서천 세계철새여행’개막식에서 철새조망대에 전액 기부했다.
 
/문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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