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1.28(토) 360호

 

 

 

군산사회적 경제수도를 꿈꾼다 ⓹

2020.08.21 13:24:57
 

사회적 경제지원센터 개소 - 사회적 경제기업 컨트롤타워 역할

전북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2022년 군산에 완공

▲사회적 경제기업 컨트롤타워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

군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문을 열었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난 6월 24일 개소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군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협동조합 군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2년간 센터 운영한다.

센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과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교육·상담 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공공구매 확대를 지원하고 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과 홍보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력이 주 목적이다.

이에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경제에 진입을 희망하는 법인이 적절하고 실질적인 경영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갖춰 일자리가 창출되고 사회서비스 확대로 지역공동체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2018년 ‘사회적경제인큐베이팅센터’로 시작됐다.

지난해 ‘사회적경제한마당’과 ‘사회적경제아카데미’ 사업으로 시민의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역주민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해온 것이다.

군산지역 주요 사회적경제기업은 총 37개소로 예비사회적기업 10개, 사회적기업 16개, 마을기업 5개, 자활기업 6개소가 운영중이다.

이에 시는 사회적경제 홍보 및 정보 공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와 사회적경제기업의 효과적 홍보로 사회적경제 통합홍보 플랫폼인 군산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한 것이다.

홈페이지는 군산의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자료실 등 5개 메뉴로 구성됐으며 각종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서비스되는 반응형 웹으로 제작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최근 전국의 사회적경제 동향을 소개하고 관내 사회적 경제기업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계와 사회적경제기업의 인·지정 절차와 기업 간 교류 및 사진, 동영상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커뮤니티 메뉴도 있다.

이와 함께 재정지원 공모 사업, 관련 교육 정보를 상시 제공과 사회적경제기업의 관내 업종별 현황, 제품소개 등을 소개하고 있어 온라인상에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타 시군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기업 간 정보공유는 물론 시민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회적 기업 원스톱 지원-전북 사회적경제기업 혁신타운 군산에 건립


전북도가 지역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군산 신관•미룡동 일대에 건립한다.

전북도는 지난 6월 8일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도는 군산시 신관·미룡동 일대 9천937㎡에 280억원을 들여 지상 4층(연면적 9천896㎡) 규모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연내에 설계용역과 시공·감리업체 선정을 마치고 오는 2022년 4월까지 건물을 완공할 계획이다.

건립되는 타운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일자리 지원을 위한 인력 양성, 교육, 창업, 보육, 제품 개발, 판로 지원 등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에 조성되는 혁신타운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 분야 인력양성·교육, 창업·보육, 제품개발, 판로지원의 핵심거점역할을 맡는다.

혁신타운 완공 이후에는 매년 200여 명의 전문인력과 사회적경제 조직·기업 1,220개소에서 425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도는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인근지역과 연계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설립을 지원하고 최근 군산지역의 어려운 고용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사회공동체의 활성화,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가 필요한 시점이다"며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이른 시일에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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